Android Studio의 가상 디바이스

안드로이드 스튜디오는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특화되어 있으며, 가상머신을 지원해 주기에 사용자가 코딩을 수정하거나 추가 및 제거하면 곧바로 가상머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.

또한, 가상머신인 만큼 다양한 버전의 가상 핸드폰에서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.


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시작하면 위와 같은 창이 뜨는데, 간단한 템플릿이라고 생각하면 된다.

현 블로그는 가상머신을 사용하는 것 까지만 안내하기에, No Activity를 클릭하면 된다.


상세 항목을 보면 무언가 입력해야하는 창이 많다. 간단하게 설명하자면

Name: 프로젝트의 이름
Package name: 애플리케이션 고유 식별자
Save location: 프로젝트 파일의 저장 위치.
Language: 사용할 언어 (Kotlin / Java)
Minimum SDK: 앱이 지원할 가장 낮은 안드로이드 버전
Build configuartion Language: 빌드 스크립트를 작성하는데 사용될 언어.

이렇게 나타나있다.
위의 정보를 모두 입력하고 하단의 Finish를 클릭하면 본격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다.


왼쪽, 상단을 보면 Project를 구성하는 폴더와 파일들이 기본적으로 제공해준다.


이곳에서 본인이 원하는 작업을 수행하기 위한 파일을 선택하여 코드를 작성하면 된다. 

app/kotlin+java/com.example.test (메인 소스 폴더)
애플리케이션의 핵심 로직을 담는 코드 파일들이 위치한 곳이며, 가장 많이 사용됨.

app/manifests/AndroidManifest.xml
앱의 전반적인 정보를 시스템에 알리는 설정파일.
앱의 패키지 이름/실행 아이콘/테마/사용 권한/앱을 구성하는 핵심 컴포넌트를 선언 및 관리
예시로, 새로운 화면(Activity)를 추가하거나, 특정기능(카메라/위치정보 등)을 사용하기 위한 권한을 추가할때 등등 사용한다.

app/res/values/strings.xml
버튼의 이름, 화면 제목, 안내 메시지 등 앱 내에서 사용자에게 보여지는 모든 텍스트를 관리.

정도가 주로 사용된다.

아무튼, 이제 가상의 핸드폰을 만들고 실행하겠다.


맨 우측의 핸드폰 모양의 아이콘(Device Manager)를 클릭하면 위의 창이 나타나는데.

Add a new device -> Create Virtual Device 를 클릭하면, 가상환경의 버전을 선택할 수 있다.


위의 창처럼 선택할수 있는 환경이 나타나는데, 원하는 가상환경 혹은 테스트해야하는 어플리케이션의 가상환경을 선택하면 된다.



위와같이 아무것도 없었던 Device Manager 창에 새롭게 추가한 디바이스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실행 버튼(최상단, shift+F10)을 클릭하면 시작된다.

처음에는 설치를 해야하기에 조금 시간이 걸리지만, 후에는 빠르게 실행이 가능하다.


위의 사진과 같이 가상 디바이스가 실행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.

이상으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의 가상 디바이스 부분 소개를 마치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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